박지선 과거사진, 깜찍발랄 익살 꼬마 "박지선 맞아?"

2013. 5. 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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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박지선이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지선은 "내가 어렸을 때 얼마나 귀여웠는데"라며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꺼내 들었다.

사진 속 어린 시절 박지선은 쾌활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익살맞은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어린 박지선이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은 현재의 모습과 똑 닮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선의 과거사진을 본 김원효는 "엄마 맞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지선은 "엄마도 부모님이 밀어줬으면 송혜교, 김태희 저리 가라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경닷컴 이슈팀 강혜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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