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먹방의 숨은 고수 윤은혜 '따라올 자 없어'

뉴스엔 2013. 5. 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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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태현 기자]

먹방의 숨은 고수는 윤은혜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여자연예인 먹방의 지존은 역시 윤은혜'라는 제목으로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 (2007) 방영 당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에서 남장여자로 분한 윤은혜는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 거침없이 연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를 통해 1회에서는 자장면, 2회는 깐풍새우와 꽃빵, 3회는 김치볶음밥, 4회는 삼겹살, 5회는 갈비탕, 6회는 피자, 7회는 탕수육 등 방송 초반 다양한 메뉴로 먹방을 선보였다.

먹는 사이즈도 남달랐다. 피자는 한꺼번에 5개씩 탑을 쌓고 김치볶음밥은 국자로 먹었다.

윤은혜 먹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방 지존은 역시 윤은혜지" "윤후와 하정우와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연예인" "드라마 생각난다" "진짜 웃기다" "먹는 연기는 갑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커피프린스 1호점' 캡처)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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