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제-지혁, 뮤지컬 '썸머스노우' 캐스팅
2013. 5. 16. 09:50
남성그룹 초신성 성제와 지혁이 뮤지컬 '썸머스노우'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썸머스노우'는 지난 2000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적같은 사랑과 가족애를 다루고 있다. 특히 원작인 일본 드라마'썸머스노우'는 방송 당시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제와 지혁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성민, FT아일랜드 송승현,SS501 허영생, 유키스 케빈과 수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월 일본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월 말께부터 도쿄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성제는 4월 오사카 공연에서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는 그동안 출연한 뮤지컬 '광화문연가', '미녀는 괴로워', \'진짜진짜 좋아해' 등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안정감 있는 연기와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혁은 이번이 뮤지컬 첫 도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신성은 지난 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요코하마 등 일본에서 전국 투어 '초신성 라이브 투어 다키시메타이'를 진행 중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이 시각 인기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지구촌 별별뉴스 ][ 세계일보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