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과거사진 속 깜찍-발랄 귀요미 표정 '풋풋'

[TV리포트=장민석 기자] 가수 서태지 결혼 발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 이은성 과거사진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은성은 지난 2005년 방영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해 배우 고아라 김기범 최은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극중 이은성은 이옥림(고아라)의 친구 서정민 역을 맡아 자기 색깔이 분명한 똑 부러진 모범생 캐릭터를 연기했다.

'반올림'을 통해 이은성과 함께 연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반올림'에 출연한 이은성 김희철 고아라 김기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복을 입고 있는 이은성은 김희철 뒤에서 브이(V) 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이은성은 과거사진에서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성 과거사진 대박" "귀엽네" "이은성 과거사진 보니 발랄했을 듯" "진짜 '반올림' 재밌게 봤는데" "이은성 과거사진 속 교복 잘 어울린다" "이목구비가 그대로다" "이은성 과거사진 풋풋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16살 연하 이은성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김희철 트위터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