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살연하 아내 첫키스 비화 "밥값 하려고.."

뉴스엔 2013. 5.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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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이 아내와의 첫키스 비화를 공개했다.

윤문식은 5월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3년 전 재혼한 18살 연하 아내와 동반 출연했다.

조영구가 "언제 첫키스를 했고 누가 먼저 했냐?"고 묻자 윤제문 아내는 "연애 할 때 남한산성에 위치한 맛있는 식당을 추천 받았다. 밥을 먹고 내려오는 길에 윤문식이 '밥값은 해야지' 하더니 첫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윤문식은 "그때 한식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밥값이 비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문식은 70대임에도 불구하고 18살 연하 아내와 늦둥이 계획을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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