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녀' 임지혜, 밀착 의상입고 아찔한 S라인 과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3. 5.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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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녀'로 알려진 로드FC의 라운드걸 임지혜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임지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요즘 열심히 운동하는 중. 여름도 다가오고 로드FC 경기도 다가오고…. 경기 때는 전 경기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아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혜는 화이트 상의와 체크무늬 스커트가 이어진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아찔한 볼륨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드FC 기대된다" "건강한 섹시미가 느껴진다" "지혜야 오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혜가 라운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로드FC는 다음달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12회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miae8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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