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살 연하의 아내 공개.."미모 대박!"

조은혜 기자 2013. 5.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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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은혜 기자]

/사진=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아내와의 나이차가 18세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4 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미모의 아내 신난희씨와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허리 치료를 위해 병원을 자주 찾는데, 딸이 아니냐고 묻는다"고 말하며 젊은 아내를 데리고 사는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장모님과는 4살 차이가 난다고.

황수경은 "4살이면 누나 아니냐"고 말하자 "윤문식은 "정말 나를 대해주는 것도 누나처럼 대해준다"며 "장모님은 30년 전 내가 마당놀이 할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이프 미모 대박", "잘 어울려요", "예쁘고 젊은 아내 있어서 부럽습니다" 등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먼저 "선생님 우리 같이 살아요"라고 말해 결혼까지 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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