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백지영·정석원, 임신 4개월-가을 출산.."신혼여행無"

김수진 김현록 기자 2013. 5. 14. 06: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김현록 기자]

정석원(왼쪽) 백지영/사진=스타뉴스

오는 6월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37)과 정석원(28)이 올가을 부모가 되는 것으로 스타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1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들은 스타뉴스에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 면서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백지영이 임신초기인 만큼 체력적으로 장거리 여행도 불가능하지만 두 사람의 스케줄 역시 신혼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백지영의 최측근은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백지영의 최측근은 "백지영은 방송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2'의 코치로 고정 출연 출연하며 생방송 라운드를 앞둔 상황이며, 정석원은 주연작 영화 '연평해전'의 촬영으로 결혼 직후 신혼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면서 "백지영이 임신초기라 장거리여행이 불가능한데 두 사람의 스케줄 역시 맞지 않아 겸사겸사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연인임을 선언, 공개연애를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말 6월 결혼을 발표했고 최근 백지영의 공연장에서 정석원이 깜짝 공개 프러포즈를 하면서 대중의 부러움과 축복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연예계 예비부부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스타뉴스 핫뉴스]

SNL측, 서유리 노출 "생방송中‥세심한 신경쓰겠다" 김종국 '초콜릿 복근' 공개.. "운동 안한건데 이러네" 류현진 효과?.. 다저스, 마이애미 격파! '2연승' 노홍철 '김혜수앓이' 청원수렴? 김광규 '직신' 재등장 최강희 "내가 바로 너볶이 요리사!" 과연 그 맛은?

drunken07@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진 김현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