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석원, 실력파 인증..페스티벌 '줄줄이 발탁'

2013. 5.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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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페스티벌 정복에 나선다.

류석원은 오는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2013' 과 18일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3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연속 출연한다.

신인 뮤지션임에도 불구, 국내 굵직한 페스티벌에 서게 된 류석원은 수년간 많은 버스킹을 해 온 실력파로 국내의 유명뮤지션은 물론 해외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류석원은 지난 4월 자작곡으로 채워진 미니앨범 'first moment to breakup'을 발표하고 공연 위주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어른스럽게'를 비롯해 '사랑해줘', 'perfect daytime', '29' 등 수록곡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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