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사의..허태열 "저포함 누구도 책임 안피해"(2보)
2013. 5. 12. 14:10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윤창중 전 대변인의 방미중 '성추행' 의혹과 관련, 허태열 비서실장에게 귀국 직후인 지난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허 실장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 수석은 귀국 당일 저에게 소속 직원의 불미한 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이 문제에 있어 저를 포함해 그 누구도 책임질 일 있다면 결코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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