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박정학 딸 예원은 '여장부 스타일'.. 돌직구도 쾅쾅
2013. 5. 11. 17:00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탤런트 박정학이 딸 예원(10) 양의 손을 잡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찾았다.
아빠보다 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한 혜원양은 깜찍한 노래와 율동과 함께 자기소개를 선보여 스튜디오에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에너지 넘치는 예원양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평소보다 더 활기를 띤 모습.
한편 예원양은 "제가 엄청 빠르고 시끄럽고 위험하다고 해서 친구들이 일산의 '오토바이'란 별명을 얻었다"며 자신의 별명을 소개했다. 이에 아빠 박정학은 "여자아이가 에너지가 넘쳐서 큰일"이라며 여장부 스타일의 막내딸을 걱정하기도 했다. 또 여장부 예원양의 매력은 주니어들의 토크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예원양은 "아빠가 술을 좋아해 가족과의 약속도 안지킨다"며 아빠에게도 거침없이 일침을 가했다.
거침없는 매력만점 주니어 박정학의 딸 예원양은 오늘(11일) 토요일 오후 5시5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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