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미성년자 여배우 스캔들로 발칵

2013. 5.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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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하시모토 아이(17)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9일 발매된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하시모토 아이는 배우 오치아이 모토키(22)와 열애 중이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사진을 찍어 보도했다.

문제는 하시모토 아이가 아직 미성년자라는 점이다. 두 사람이 함께 집에 들어가는 등 잠자리를 함깨 했다는 정황은 스캔들 보도에서 흔한 일이지만 당사자가 미성년자라는 점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두 사람은 영화 '기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2009년 패션지 세븐틴의 미스세븐틴을 통해 데뷔한 하시모토 아이는 영화 '고백' 사다코3D', '기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안녕 드뷔시'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3월 제36회 일본 아카데미 상에서 신인배우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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