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내 이름은 아직도 이새별

2013. 5. 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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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직도 이새별/이홍규/홍성사

95년 아내와 두딸을 데리고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이민갔던 저자는 2년전 작은딸 새별이를 잃었다. 오클랜드 대학교서 법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던 새별이는 학업 성적뿐 아니라 친화력도 뛰어나 주변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저자는 믿음 강했던 딸에 대한 회상과 그 딸에게서 받은 감동을 담담히 풀어낸다. 한국서 고교교사였던 저자는 지난해 7월부터 오클랜드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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