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반전있는 사과 "욕 하려다가도 미소가"

2013. 5. 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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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사진을 보면 한 초보운전자가 차 뒤쪽에 붙인 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어있다. 해당 초보운전 스티커에는 '초보라 미안해요. 비행기를 살걸 그랬네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초보운전자의 센스 있는 사과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재밌네요", "비행기가 운전하기 더 힘들텐데..", "뒤에서 욕하다가도 웃고 말겠네요",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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