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박소현 돌직구, "가녀리고 예뻐 재벌가 시집갈 줄"

2013. 5. 4. 09: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박소현 (사진=SBS)

이영자가 박소현에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박소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막 데뷔해 신세대 스타로 주목받던 박소현을 보고 '얘 빨리 시집가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가녀린 몸매에 예쁜 외모를 가진 박소현이라 오랜 연기 생활보다는 이른 결혼을 할 것이라 생각했다는 것.

이영자는 "예쁘면 재벌 2세, 변호사, 의사 이런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니까 금방 낚아채갈 줄 알았다"며 "그런데 아직도 안갔다. 왜 그런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이영자 박소현에 솔직한 질문 대박", "박소현씨 눈물은 닦으시고", "이영자 박소현 돌직구 시원하다", "진짜 결혼 안한 이유 궁금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