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뮤뱅' 시크릿 대기실 급습..유별난 패밀리쉽 '입증'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소속사 식구인 걸그룹 시크릿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 대기실을 방문하며 유별난 TS의 패밀리쉽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비에이피 막내 젤로는 지난 5월 3일 본인의 트위터에 "시크릿 선배님 응원차 '뮤뱅' 대기실 급습!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시크릿 멤버들과 비에이피 멤버 전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시크릿과 비에이피 멤버들은 시크릿의 타이틀곡 '유후(YooHoo)'의 포인트 안무인 짱구춤의 한 동작을 일제히 취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시크릿과 비에이피는 소속사 식구로서 방송에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특별한 행사나 공연이 있을 때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서로를 응원하는 등 평소 유별난 패밀리쉽을 자랑하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레터 프롬 시크릿, 시크릿에게서 온 편지)'로 5개월 만에 컴백한 시크릿은 각종 음원차트와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악하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짱구춤', '힙업춤' 등의 안무를 앞세운 타이틀곡 '유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또 다시 시크릿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앨범을 발매한 뒤 방송활동을 재개한 시크릿은 금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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