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NBC '투데이쇼' 이어 ABC 유명 토크쇼 출연
2013. 5. 3. 09:53
[오마이뉴스 조경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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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본명 박재상) |
ⓒ 권우성 |
가수 싸이가 미국 NBC 방송 < 투데이쇼 > 에 이어 ABC사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며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싸이는 오는 6일 오전(현지시각) 뉴욕에서 ABC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인 <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 > 에 출연한다.
당일 생방송을 통해 싸이는 프로그램 MC들에게 직접 새 싱글 '젠틀맨'의 포인트 안무인 시건방춤을 가르쳐 주고 인터뷰 시간을 갖는다. 매주 평일 오전에 방영되는 < 라이브 위드 켈리 > 는 켈리 리파와 마이클 스트라한이 MC를 맡고 있는 인기 토크쇼이다.
싸이는 NBC 방송국 < 투데이쇼 > 에서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두 곡을 열창하며 다시 한번 뉴욕의 아침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이에 이어 ABC < 라이브 위드 켈리 >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현지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편 싸이는 미국에서 새 싱글 '젠틀맨'의 퍼포먼스를 NBC < 투데이쇼 > 를 통해 첫 공개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시각 기준 3일(오늘) 밤 9시 50분 경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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