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권현상, '천명' 첫등장..비주얼 '눈길'

김현록 기자 2013. 5.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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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드림이앤엠

윤진이와 권현상이 '천명'에 첫등장, 활력을 불어넣는다.

1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에 배우 윤진이와 권현상이 첫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각각 도적패 두목 거칠(이원종 분)의 딸 소백과 거칠의 오른팔 임꺽정으로 분한다.

윤진이가 맡은 소백은 평생을 산 속에서 지내 동료 꺽정과 말 한마리 외에 친구가 없는 인물. 왈가닥 사고뭉치 같지만 그만큼 순수한 소녀로, 꾸밈없이 밝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권현상이 맡은 임꺽정은 화려한 무술 실력의 소유자로, 빠른 상황 파악 능력과 행동력을 가진 캐릭터다. 거칠의 오른팔인 만큼 거칠 뿐만 아니라 그가 끔찍이 아끼는 딸 소백을 살뜰하게 챙기는 든든한 면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감옥에 갇혀 있는 거칠을 구하기 위해 감옥 안으로 잠입, 거칠을 빼내려다가 최원(이동욱 분)과 만나게 되고, 많은 우여곡절과 오해 끝에 최원이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을 알고 그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한편, 살인 누명을 쓴 최원과 그를 쫓는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이 치열한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소백과 임꺽정의 등장이 극 중 흐름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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