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홈쇼핑중독 "마감임박이라는 소리만 들으면.."

2013. 4. 30. 1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진영이 홈쇼핑 중독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인터넷 쇼핑에 빠져 할인 제품만 찾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을 들은 게스트 홍진영 또한 자신도 홈쇼핑 중독의 경험이 있다며 공감을 표했다.

그녀는 "홈쇼핑을 보고 거의 안 사본 게 없다"며 "호스트 분이 마감 임박이라고 하면 사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공감을 표했다. 신동엽은 "마지막이란 말을 믿고 샀더니 나중엔 더 좋은 구성을 끼워주더라"고 말해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자꾸만 사게 되더라." "사람 심리가 다 똑같은 것 같다." "연예인도 홈쇼핑 중독에 빠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매경닷컴 이슈팀 송초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