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일본문화 전문방송 채널J는 다음 달 6일부터 3일간 오후 8시에 일본 토너먼트 마술쇼 '이것이 진짜 마술이다'를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이것이 진짜 마술이다'는 일본 등 전 세계의 마술사 12명이 300만 엔의 상금을 놓고 마술 승부를 벌이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시리즈에는 그룹 빅뱅의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마술에 참여한다.
한편, 채널J는 다음 달 7일부터 LG유플러스를 통해 일본 드라마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 드라마는 우에노 주리가 주연한 46부작 NHK 대하드라마 '고우(江) 공주들의 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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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3년04월30일 10시2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