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박보검, 여장 비하인드컷 '여자보다 더 예쁘네'

2013. 4. 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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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더풀마마' 박보검이 완벽한 여장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 5회에서는 극중 세부로 가족여행을 떠난 윤복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보검이 여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청순한 외모에 요염한 자태를 선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세부로 향한 장훈남(정겨운 분)은 투자자 웨인 장과의 약속을 어렵게 얻어내지만 그에게 보여줄 샘플 옷이 담긴 가방을 잃어버리며 위기에 빠졌고 정유미(고영채 분)를 만나 세부 현지에서 샘플 천을 구입하고 밤을 세워 옷을 제작했다.

그리고 그 옷을 입어 줄 모델이 필요해 결국 삼형제의 총출동으로 패션쇼가 이루어진 가운데 박보검 역시 여장을 하고 패션쇼 무대에 서게된 것.

박보검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여장 비하인드'컷은 총 4장으로 자신의 얼굴이 신기한 듯 거울을 보고있는 사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 요염(?)한 자태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등이며 특히 박보검의 실제 검은 머리와 금발 가발을 쓴 모습이 나란히 공개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보검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고 창피해하는 듯하더니 나중에는 진짜 여자가 된 듯 목소리와 말투, 표정까지 진짜 여자처럼 행동해 촬영 현장에서도 많은 웃음을 선사했으며 또한 세부 현지인들이 박보검을 진짜 여자모델로 착각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 촬영이 끝난후에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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