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셀카] 티아라엔포, "달려 달려~" 경운기 타는 아이돌
한제희 2013. 4. 29. 07:02
[일간스포츠 한제희]
7인조 티아라의 첫 유닛 티아라엔포가 구수한 힙합걸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티아라엔포(은정·효민·지연·아름)는 '티아라 브랜드 뉴 포(T-ara Brand New 4)'의 줄임말. '새롭게 선보이는 네 명의 멤버'란 뜻을 담았다. 이들은 오는 29일 정오 첫 싱글 '전원일기'를 발표한다. '전원일기'는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일렉트로닉과 국악의 접목이란 새로운 시도를 했다. 특히 '빠바라밤~빠바밤'으로 익숙한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테마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뮤직비디오도 남다르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한국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출연진(최불암·김수미)과 작곡가 이단옆차기, 야구스타 양준혁,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인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덕분에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직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아라엔포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일간스포츠에서 독점 공개한다.
정리=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co.kr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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