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심경 "모두에게 책임있다..무슨일?"

2013. 4.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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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했던 심혜진이 프로그램의 조기종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심혜진은 "배우들의 조기 종영은 맴버 개개인과 제작진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혜진은 "초반 콘셉트와 다른 방향으로 간 것이 문제였다"며 "사람이 많고 욕심이 생기면서 결국 실패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연기자 생활을 하다보면 한 두 번쯤은 겪는 일"이라며 "운이 없었을 뿐 누구 하나의 잘못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혜진이 출연했던 '배우들'은 '놀러와' 후속으로 지난 1월 첫 방송됐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7회 만에 폐지됐다.

심혜진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심경, 여배우 연륜이 느껴지네", "심혜진 심경, 그래도 많이 아쉬웠을듯", "심혜지 심경,처럼 시청자들도 정말 아쉬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혜진이 출연하는 '지성이면 감천'은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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