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42kg 감량, "유재석과 함께 했던 그 시절과 달라"
2013. 4. 26. 13:38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최승경이 42kg을 감량한 사실과 함께 과거 유재석과 함께 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최승경은 3년간의 다이어트 끝에 4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승경은 "사람들은 내가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한 줄 안다"며 "하지만 난 3년간 노력해서 42kg 감량을 한 것"이라며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한 결과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으며 "내 다이어트는 평생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최승경은 다이어트 하기 전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재석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승경은 체격 차이가 확연하게 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승경과 유재석의 인연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가요제에서 개그듀오를 결성한 뒤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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