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女배우도 셀카는 '절대각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인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펠트로가 셀프카메라(이하 '셀카')를 익숙한 방법으로 찍어 화제다.
기네스펠트로(Gwyneth Kate Paltrow)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People's Most Beautiful woman) 1위에 등극했다.
이 주간지는 "기네스 펠트로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미모를 유지해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기네스펠트로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각종 웹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도 예외없는 셀카법칙" 이란 글과 함께 기네스펠트로의 사진을 한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기네스펠트로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카메라 렌즈는 그를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
연보라색 홀터넥 드레스 차림인 기네스펠트로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특히 익숙한 방법의 셀카찍기로 누리꾼의 공감을 불렀다.
게시자는 "이 각도 익숙하다 했더니 기네스펠트로도 '절대각도'구만"이라고 표현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셀카는 내려찍어야 제 맛이지" "기네스펠트로도 피해갈 수 없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공감을 보냈다.
한편 기네스펠트로는 25일 국내에서 개봉한 '아이언맨3'의 '페퍼 포츠'역을 맡아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을 맞췄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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