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인권, "서울대 갈 뻔했단 소문은 허풍" 해명

2013. 4. 23. 0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인권이 서울대에 갈 뻔 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배우 김인권은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서울대 갈 성적인데 영화 때문에 동국대에 진학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권은 "수능 0.8%에 동국대 연극영화과 입학은 사실이다. 하지만 서울대 갈 뻔 했다는 건 허풍이다. 서울대 관계자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서울대 시험을 본 건 맞다. 서울대 중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과에 지원했는데 떨어졌다"고 해명하며 "내 꿈은 영화감독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동국대 연극영화과가 목표였다"고 털어놨다.

[김인권.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