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직접 그린 '용감한 형제 초상화' 공개
조선닷컴 2013. 4. 22. 15:54
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22·본명 오광석)이 직접 그린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35·본명 강동철)의 초상화가 22일 공개됐다.
앞서 필독은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 '브레이브 패밀리'에서 현재 진행 중인 '필독의 그림교실(비하인트 스토리)'을 통해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를 그린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를 그리며 빅스타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필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서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방송에서 이미지가 많이 차갑게 비쳤지만 평소에는 소탈한 미소를 보여주신다"면서 "웃으실 때 모습이 멋있어서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초상화에는 미소 짓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모습과 함께 그의 상징인 모자와 목 부분에 키스 마크까지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필독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오필독' 역으로 출연 중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설] 김 여사 수사와 ‘채 상병’ 회견, 만시지탄이다
- [사설] ‘윤핵관’ 역할 총선으로 끝나, 이젠 뒤에서 도와야
- [사설] 공개 행사 재개 李 대표 부부, ‘법카’ 면죄부 받았다는 건가
- [朝鮮칼럼] 은행이 토해낸 2.1조원, 과연 박수 칠 일인가
- [태평로] 착함을 조롱하는 사회
- [특파원 리포트] 한인 스타트업, 우리가 남이가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8] 아침에 인사
-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10] 천조국(千兆國)
- “젊은 한국 여성의 상상력을 사로잡다”… 외신이 본 ‘민희진 신드롬’
- Interview: Flagship Pioneering believes Samsung’s unique speed to accelerate drug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