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 백상예술대상, '고현정·이미연' 우월한 자연미인
김연지 2013. 4. 22. 06:01
[일간스포츠 김연지] 올해 49회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화제거리를 만들어냈다.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상으로서 대중문화계 전반을 되짚어보는가하면, 안방극장과 스크린의 톱스타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별들의 잔치'를 벌였다. 당대 최고 스타들이었던만큼 시상식 무대에서 보여준 행동 하나까지도 이슈가 됐다. 오는 5월 9일 제49회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백상예술대상의 명장면들을 살펴봤다. 배용준·장동건·고현정·김희애 등 스타들의 젊은 시절까지 엿볼수 있는 기회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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