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근황, 신성우 뮤지컬 응원 '건강한 미소'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신성우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복귀 무대에 원년 달타냥 박건형과. 다니엘 안재욱. 어느덧 우리는 형제 가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가죽재킷과 비니 모자를 쓴 안재욱이 뮤지컬 '삼총사'의 신성우 엄기준 민영기 김범래, 그리고 박건형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씨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안재욱씨 컨디션 얼른 회복해서 다시 무대 서시길!" "안재욱씨 건강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미국에 머물던 중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의 대 수술을 받았다. 이후 스케쥴을 조정한 뒤 회복에 전념하며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9일에는 연예인 야구단 시합에 출전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신성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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