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까르띠에(Cartier) 리뉴얼 오픈

2013. 4.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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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에서 국내 까르띠에 매장 중 최초로 최상의 하이앤드 시계 매장이 문을 연다.

한화갤러리아는 15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지하 1층에 까르띠에의 엄선된 최고의 타임 피스 상품들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된 브랜드이기도 한 까르띠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갤러리아명품관 '하이주얼리 & 워치' 매장 구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매장에는 까르띠에의 야심작으로 손꼽히는 플라잉 뚜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등 컴플리케이션(날짜와 알람, 달 모양 주기 등이 추가된 기능) 워치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하여 1:1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다.

까르띠에 리뉴얼 런칭 기념으로 지난 1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출시된 까르띠에 국내 미공개 상품 40여점을 이날부터 4오는 24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2011년 12월, 명품 시계의 최정상이라 불리는 '파텍필립'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입점, 기존 브레게, 오데마피게, 바세론콘스탄틴 등과 함께 세계 4대 시계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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