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일상, 옷더미에 파묻힌 모습 '섹시 화보'
입력 2013. 4. 15. 09:53 수정 2013. 4. 15. 09:53
가수 손담비가 소파 위에서 널브러진 모습이 포착됐다.
손담비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손담비는 소파 위에서 몽롱한 표정을 짓고 누워있다. 곱게 화장을 한 것과 달리 편안한 복장에 풀어헤친 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소파 위에 정신없이 펼쳐진 옷더미에 파묻힌 듯한 손담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아무나 소화 못 하는 포즈" "설마 화보 촬영 중?" "내가 소파에 누워 있으면 그냥 낮잠일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케이블 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MC로 애프터스쿨 가희,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함께 맹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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