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성소수자 연기 ′눈물이 주르르륵′

한국아이닷컴 박성수 인턴기자 입력 2013. 4. 10. 21:55 수정 2013. 4. 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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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드랙퀸′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드랙퀸′은 여장남자들의 클럽 블랙로즈의 쇼걸 ′드랙퀸 시스터즈′와 동성애 혐오주의자인 조직폭력배 홍사장 사이의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이다.

이경은(하리수) 이상곤 강석호 이정국 문민형 박세웅 박재우 김종남 지인규 노현 차세빈 등이 출연한다.

공연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아이닷컴 박성수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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