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틴앤드 '섬바디' 음원차트 석권, 종일 게릴라 콘서트
오제일 2013. 4. 8. 13:59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듀오 '피프틴앤드(15 & )'가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일 SBS TV 'K팝스타 시즌2' 파이널 스페셜 무대 후 공개된 피프틴앤드의 '섬바디(SOMEBODY)' 음원이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각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JYP는 "힙합과 하우스 비트를 접목, 다양한 비트와 상큼한 가사가 특징이다. 대중음악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시타르(sitar) 소리도 담겼다"고 전했다.
데뷔 싱글 '아이 드림(I Dream)'을 비롯해 그룹 '2AM' 조권(24)의 '고백하던 날' 등을 작업한 작곡가 심은지와 라이언 S 전, 앤트완 프로스트가 공동 작곡했다.
'섬바디' 발매를 기념해 이날 박지민과 백예린은 한림예고(낮 12시30분)를 시작으로 서강대(오후 3시), 세종대(오후 5시30분), 강남역 M스테이지(오후 8시) 등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벌인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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