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유산' 정보석·전인화, 알콩달콩 신혼 라이프 '깨소금 솔솔'

오민희 2013. 4. 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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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오민희 기자] '백년의 유산' 정보석과 전인화가 알콩달콩 신혼 라이프를 선보였다.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양춘희(전인화 분)가 민효동(정보석 분)을 살뜰하게 챙기며 부러움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춘희는 효동의 얼굴을 직접 씻어주며 "우리 오빠야는 어쩜 피부도 이렇게 맨질 맨질 좋을까. 외모만으로는 절대 막일하는 사람으로 안 보인다니까"라고 칭찬했다. 이에 효동은 "제가 원래 피부 하나는 타고 났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깨소금이 솔솔 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엄가네 가족들은 "장가가더니 우리 매형이 아기가 되셨다. 그 연세에 우리 보름이도 안 하는 짓을 하신다"며 질투했다.

급기야 백설주(차화연 분)는 여기는 어린이와 노약자가 사는 곳이니 풍기문란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백년의 유산'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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