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김상호 환한 웃음
김정근 기자 2013. 4. 3. 14:53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에서 허당 형사반장으로 분해 활약한 김상호가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 차종우(신하균)가 누명을 쓰고 한 순간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돼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를 맡은 첫 번째 한국영화로 기대를 높인다. 4월 4일 개봉한다.
< 김정근 기자 jeongk@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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