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초등생 성폭행
2013. 4. 1. 11:16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1일 여자 초등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대학생 김모(2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12)를 한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모가 집을 비운 여자아이의 집에서 김씨가 성폭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피해를 본 여학생이 교사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놓아 김씨의 범행이 들통났다.
seaman@yna.co.kr
☞ "북한 김정은, 체면 때문에 미국 공격도 가능"
☞ 피프틴앤드, 'K팝스타 2' 결승전서 컴백 무대
☞ 美, 스텔스전투기 F-22 2대도 한미연합훈련 투입
☞ -PGA- 스텐손,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 <"갈길 멀다" 미국 정치권 이민개혁 '험로' 예고>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장술 권하고, 머리숱 걱정에 한숨…800년 전 '고려 아재' | 연합뉴스
-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 체포…응급입원 조치 | 연합뉴스
-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없던 일로'…유튜버, 땅계약 해지 | 연합뉴스
- 이민호 KBO 전 심판 "은폐하지 않았다…오해 부른 말 정말 죄송" | 연합뉴스
-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 연합뉴스
-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中 인터넷서 인기 | 연합뉴스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교체해 들어간 세입자들 '무죄'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