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스' 임지혜, 내 모델 생활 중 최대 노출..심경고백

백무늬 기자 2013. 3. 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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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가 로드FC의 새 로드걸즈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로드FC의 마스코트인 로드걸즈가 된 임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스타화보 찍을때도 이정도로 노출 안 했었다. 내 모델경력 10년중 이정도 노출은 처음. 로드걸즈는 내 모델생활 중 최대의 노출이자 최대의 도전이닷"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임지혜는 "북흐북흐를 잘 타는 성격이지만 임지혜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한편 임지혜는 자연산 H컵으로 유명세를 탄 레이싱모델이며, 국내와 아시아에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임지혜의 로드걸즈 데뷔 무대 로드FC 11회 대회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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