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폭로 "김나운과 가방 사기 위해 '가방계' 만들었다"

2013. 3. 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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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현 폭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아현이 김나운의 '가방계'를 폭로했다.

이아현은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드라마 'TV소설 삼생이' 스페셜로 김나운, 김도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김나운과 나는 가방으로 엮인 사이다. 일명 '가방계'인데, 가방을 사기 위해 계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아현의 폭로에 당황한 김나운운 "그 이미지를 겨우 없앴는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에 이아현은 "예전에는 가방계를 끊었다가 반지로 이어졌다"며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이아현은 "가방보다는 반지가 낫다"며 "가방은 남는 게 없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아현 폭로 ⓒ K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하정우 폭로 "한석규는 웃기고 엉뚱하다''힐링캠프' 김래원 폭로, "하정우, 방송에서 실제와 다르다"이아현 입양한 딸 공개, 새해 첫 날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이석훈 폭로, "토니 술 마시면…" 기상천외한 술버릇 공개이아현, KBS 새 TV소설 '삼생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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