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옥스프링, 24일 한화전서 첫 선

입력 2013. 3. 23. 13:55 수정 2013. 3. 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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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롯데 외국인투수 크리스 옥스프링(36)이 24일 한화와 시범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스캇 리치몬드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된 옥스프링은 21일 입국해 22일 팀에 합류했다. 김시진 감독은 그날 마산구장에서 옥스프링의 불펜피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2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을 앞두고 김시진(55) 감독은 "24일 한화전에서 옥스프링을 선발로 쓰겠다"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는 "옥스프링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을 때 몸 상태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투구수는 정민태 투수코치와 상의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07년과 2008년 LG에서 뛰었던 옥스프링은 2009년 초 팔꿈치 재활 수술 이후 한국을 떠났다. 그동안 대만과 호주 리그에서 뛰었던 옥스프링은 이번 WBC에 호주 대표로 출전해 2경기에서 7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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