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권리세 이상형으로 꼽은 것 '화답'.."'무도' 가요제 듀엣 원해"

백무늬 기자 2013. 3. 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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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화답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스타 권리세가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 MBC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권리세는 "(정준하)가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나만 사랑해줄 것 같다. 나만 바라볼 것 같은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정준하는 "저도 권리세씨 팬이다."아내가 재일교포이다 보니까 더 관심을 많이 가졌다. '무도' 가요제에 같이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요제를 언제 할지 모르겠다. 대신 뮤지컬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듀엣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와 정준하 조합 기대된다", "정준하 결혼하고 잘 지내는 모습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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