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데이비드 포스터 헌정 음반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가수 바비킴이 음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를 위한 헌정 음반 '히트맨 프로젝트'(HITMAN PROJECT)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오스카이엔티가 22일 전했다.
바비킴은 이 음반의 세 번째 곡인 '아임 얼라이브'(I'm Alive)를 불렀다.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피처링했다.
오스카이엔티는 "닐 다이아몬드의 '하트라이트'(Heartlight) 앨범에 실린 '아임 얼라이브'는 포스터의 명곡 중 하나"라면서 "바비킴은 300곡에 이르는 포스터의 히트곡을 모두 들어본 뒤 이 곡을 골랐다. 재즈 기타리스트 임현기와 함께 프로듀싱도 직접 했다"고 소개했다.
'아임 얼라이브'의 음원은 22일 정오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히트맨 프로젝트'는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싱'(I Have Nothing), 셀린 디온의 '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 등을 프로듀싱하고, 그래미 어워즈에서 16번이나 수상한 명 프로듀서 포스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뮤직큐브가 제작하는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바비킴 외에 에일리, 이소라, 영지 등이 참여했다.
rainmak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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