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이슨므라즈' 류석원, 20일 미니앨범 발표
[스포츠월드]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은 3월20일 'First moment to breakup'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 류석원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첫 사랑의 시작되는 시점부터 헤어지고 난 뒤까지의 감정을 노래로 담았고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류석원은 진지하지만 유머러스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소속사 잼컬처스는 "형식이나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롭게 자신의 색을 표현한 이번 앨범은 꾸준히 작업하던 수 많은 곡에서 추려서 만든 4곡이라 더 애정을 가지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인 '어른스럽게'는 장난스럽게 연인의 첫 시작을 그렸다. 무거울 수도 있을 법한 상황 이지만 자신만의 느낌으로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독특한 가사와 재미있는 멜로디는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려 어른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려는 분에게 추천 할 수 있는 곡이다.
버스킹과 여러 무대에서 자신만의 내공을 쌓은 한국의 제이슨므라즈 류석원은 이번 앨범에서 차분히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전에 작곡한 곡에서 4곡을 추리고 각색하고 다듬고를 반복하며 디테일 하지만 자유롭게 미니앨범을 작업했다.
사랑에 시작과 끝난 뒤 까지 여러 감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낸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moment to breakup'은 3월20일 전국 음반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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