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여신' 비비안 수 벌써 38세, 여전한 극강 동안

박설이 2013. 3.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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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원조 '방부제 미녀' 대만 여배우 비비안 수가 1975년생 만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으로 눈길을 끈다.

19일 생일을 앞둔 비비안 수는 전날인 18일 홍콩에서 열린 새 영화 '72소시사도니'(72小時莎道你) 크랭크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비안 수는 이날 새파란 쉬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허벅지 길이 짧은 원피스에 루즈한 야상을 걸쳐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3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주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는 원조 '방부제 여신'다운 자태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촬영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언론사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비비안 수의 38번째 생일 파티도 간단하게 열렸다.

비비안 수는 생일을 맞은 자리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결혼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만약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당장 내일이라도 엄마에게 결혼을 하겠다고 말할 거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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