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종영소감 "회자정리 거자필반" 무슨뜻?

뉴스엔 2013. 3.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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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종영소감을 남겼다.

배우 하석진이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종영소감을 전했다.

하석진은 3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제야 마지막 방송 시청. 다시 이런 만남으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꼭 다시 만났으면. 큰 기대보다 그저 많이 배워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특별한 사랑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란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이다.

사진은 마지막 촬영전 전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한쪽 손을 높이들고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뵙길 빌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이 열연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3월 17일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사진= 하석진 트위터)

[뉴스엔 이채현 인턴기자]

이채현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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