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랑' 허태희, 박신양 못지않은 세레나데 예고
이지현 2013. 3. 15. 11:12
[TV리포트=이지현 기자] 배우 허태희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허태희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tvN 새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선보일 사랑의 세레나데 송의 녹음을 위해 최근 녹음실을 방문했다.
이날 허태희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의 감성 표현을 했다. 그는 "노래의 곡명은 공개 할 수는 없지만 과거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신양 선배님의 '사랑해도 될까요'에 못지않은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레 덧붙였다.
허태희는 '미친 사랑'에서 CK그룹의 4대 독자이며 어디서든 VVIP 대접을 받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이민재 역을 맡았다. 변해버린 사랑과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내면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허태희 외에도 박선영 고세원 등이 출연하는 '미친 사랑'은 '유리가면'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루크미디어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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