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동안비법 공개, 조형기와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뽀미 언니' 왕영은이 동안 비법을 대공개했다.
왕영은은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의 '절대동안' 특집에 출연해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세바퀴'의 피부 테스트에서 실제 나이보다 14살이나 젊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받은 왕영은은 아직도 처녀로 오해받는 자신만의 동안 피부 특별 비법을 공개하였다.
비법 공개에 이어 왕영은은 "'뽀뽀뽀'를 1000회 가까이 하다 보니 웃는 표정밖에 지을 수 없었다. 항상 웃고 있는 이미지가 더욱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예계 대표 노안인 배영만과 왕영은이 59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왕영은은 "전 20대 때 저분이 굉장히 선배님인 줄 알고 쫓아다니면서 얼마나 인사를 열심히 했는지 모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왕영은과 초등학교 동창생인 조형기는 "내가 왕영은에게 우리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니까 동창이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고 덧붙여 왕영은을 곤란하게 하기도 했다. 16일 방송.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동안비법| 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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