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해킹 때문에 터진 과거 열애설 언급 "해커들 꼭 잡아야 돼"

박희원 기자 2013. 3. 14. 10: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니안이 열애설로 이어진 해킹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데니안이 출연해 과거 해킹으로 인해 여자 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비밀 연애를 하다 들킨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조규현은 "해킹 당한 적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어떻게 된 거죠?"라고 물어 그를 당황케 했다. 데니안이 과거 해킹으로 인해 여자 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던 사건에 대해 질문한 것.

이에 데니안은 "네?"라는 말로 답변을 회피하다 "해커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제 진짜 많이 웃은 것 같다", "데니안씨 얼른 작품활동 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희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