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추노' 하차 아쉬움 토로 "이다해 구하고 싶었는데.."

황소영 2013. 3. 14. 09: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데니안이 드라마 '추노'에서 하차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19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아이돌 g.o.d 데니안, NRG 천명훈, 젝스키스 김재덕, 장수원, H.O.T. 이재원 등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데니안은 MC들이 "'추노'에 출연하기 위해 근육을 만들고 선탠하고 승마까지 배웠는데 도중 하차했다"고 정곡을 찌르자 "9회에서 죽었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데니안은 "이다해의 호위무사 역할이었다. 이다해를 구하면서 죽고 싶었는데 장혁과 겨루다가 누군가 던진 창이 심장을 관통해 살아날 수 없었다"고 덧붙여 쓴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한편, 장수원이 과거 젝스키스 시절 S양과 교제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