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일말' 팀과 교복셀카 '훈남 다 모였네'

뉴스엔 2013. 3. 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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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빅스타 리더 필독이 '일말의 순정'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교복셀카를 공개했다.

필독은 3월12일 공식 미투데이에 "언제나 즐거운 '일말의 순정' 팀! 개성 만점 내 친구들과 함께~ 오늘 저녁도 '일말의 순정'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사진 속 필독은 촬영 도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극중 친구들인 준영(이원근), 박치기, 진우, 그리고 체육선생님(이나티)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극중 출연 중인 학생들은 20대 초반이지만 교복을 입은 모습은 영락없는 평범한 고교생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교복 입으니 다들 학생 같다", "필독 준영 앙숙 인줄 알았는데 친하네", "저 반으로 전학 가고 싶다", "저렇게 한 그룹 해도 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스티 미투데이)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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