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출신' 신아영, 초미니 '콜라병 몸매' 감탄

2013. 3.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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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 사진출처 | 'EPL 리뷰' 방송 캡처

'하버드 출신'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신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SBS ESPN 'EPL 리뷰'에서 한 주간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하이라이트 및 경기결과를 전했다.

이날 신 아나운서는 경칩을 맞아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양 어깨선을 드러낸,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길이의 의상에도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의자에 살짝 걸터앉아 각선미가 돋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11일부터 방송되는 SBS ESPN의 '스포츠센터'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신 아나운서의 아버지인 신제윤(55)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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